배우 최진리가 노출 연기와 SNS 논란에 대한 생각을 직접 밝혔다.<br /><br />영화 '리얼' 언론시사회가 26일 오후 2시 서울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. 이사랑 감독과 배우 김수현, 최진리, 조우진이 참석했다.<br /><br />이날 최진리는 '리얼'에서 선보인 노출 연기에 대해 "고민도 많이 했고 어려운 도전이었다. 일단 시나리오에 너무 끌렸고 필요한 장면이라고 생각했다"고 밝혔다.<br /><br />이어 SNS 활동으로 불거진 일련의 논란에 "그건 저의 개인적인 문제다. 지금 이야기하는 건 좀 그런 것 같다"며 답을 피했다.<br /><br />'리얼'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카지노를 둘러싼 두 남자의 거대한 비밀과 음모를 그린다. 오는 28일 개봉. 청소년관람불가.<br /><br />YTN PLUS 함초롱 PD (jinchor@ytnplus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://www.ytn.co.kr/_ln/0117_20170626211507055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8585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유튜브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Ytb5SZ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